센터는 매년 친환경 활동을 펼친 어린이집을 녹색어린이집으로 선정해 녹색 제품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가정에서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친환경 생활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패밀리 활동을 진행, 연말에 우수 가정을 뽑는다.
본원 소속 갈마하나어린이집·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은 △녹색 소비 교육 △녹색제품 캠페인 △환경보호 실천 놀이 등의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그린패밀리' 부문에서도 2개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인식 원장은 "어릴 때부터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환경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친환경 놀이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영아부터 가정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