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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학들, 2024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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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2 16:4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일 충남대학교는 이진숙 총장과 학무위원 및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지역 대학들이 2일 2024년 시무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먼저 충남대학교는 이진숙 총장과 학무위원 및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진숙 총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충남대 구성원 여러분의 노력에 힘입어 충남대는 3년 연속 1000억 원이 넘는 정부예산 확보, 융합교육혁신센터 및 반도체공동연구소 개소 등 대전·세종·충남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치과대학 설립,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CNU 100년이라는 위대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결정적인 순간인 만큼 대학 구성원 모두가 아낌없는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일 국립한밭대학교는 교내 아트홀에서 교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밭대 제공)
▲ 2일 국립한밭대학교는 교내 아트홀에서 교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밭대 제공)

또 국립한밭대학교는 교내 아트홀에서 교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정부포상 및 모범직원 표창 등 시상과 함께 오용준 총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오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대학통합에 대해 자체혁신 기반과 대학통합에 기반한 2가지 사업추진 방안을 함께 기획했고 최적의 시점에 우리의 정책 방안을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연구·산학협력 부문에 있어 연구역량이 뒷받침된 산학협력을 위해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국방·우주 분야를 선도할 기업협력과 R&D 확대, 나노반도체 분야 대학 내 기업유치 및 대전시 반도체 공공클린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2일 대전대학교는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남상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전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 2일 대전대학교는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남상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전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이어 대전대학교는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남상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전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남상호 총장은 “대학에 꼭 필요한 것이 혁신과 화합으로 혁신은 '내부로부터 새롭게 만든다'로 올 한해 더한층 노력해 우리 대학의 체질이 미래형으로 개선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대학의 모든 부문이 혁신을 이뤄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지역과 국가가 인정하는 ‘브랜드가치 높은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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