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세트' 대박난 어묵집 근황, 재드래곤 폼 美쳤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재드래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손짓 하나에 자지러지는 MZ는 지금 '재용앓이' 중이다.
지난달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방문한 부산의 한 어묵집이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이른바 '재용부적' 덕분에 대박이 났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특히 감사한 마음에 이 업체 대표는 휴대폰도 삼성으로 바꿨다며 "이재용 회장님 너무 감사하다. 장사가 너무 잘 된다"면서 "아이폰만 사용하던 제 동생도 삼성으로 바꿨다. 모니터도 수명을 다 하면 삼성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 어묵집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회장은 어묵을 맛있게 먹으며 국물을 더 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신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향해 '쉿'하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지었다. 해당 사진은 ‘밈’(meme.인터넷 유행 게시물)으로 퍼지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