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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 장동혁, 의정활동 보고회 개최

“오늘의 기대를 내일의 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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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3 15:3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장동혁 의원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장동혁 국회의원이 오는 5일 서천과 6일 보령에서 각각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 의원이 지난해 보궐선거로 등원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보고회로“오늘의 기대를 내일의 기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장동혁 의원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윤재옥 현 원내대표 체제에서 연이어 원내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지 일주일 만에 열리게 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장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 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여러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예결위에서는 2년 연속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예산의 합리적인 편성은 물론이고 충남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의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앞장섰다.

이에 따라 보령·서천은 오랜기간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던 지역 사업들을 정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령시는 지난해 서천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장동혁 의원은 “1년 6개월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국비확보를 비롯한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보령·서천 주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이번 의정활동 보고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상세하게 보고 드리고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의원이 여당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직후 열리는 첫 보고회인 만큼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당 안팎의 많은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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