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총 40종 사업에 69개 농가, 법인, 농업인 단체를 지원한다.
사업은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대상지가 서산시에 있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다.
시는 현지 조사와 영농의욕 및 새기술 수용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술보급과(660-3931), 농업지원과(660-3903), 축산과(660-2220)로 문의하면 된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및 새소득 작목 보급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