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전만우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지사장은 “충주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생산기반조성사업에 203억원과 농업구조개선사업에 36억원, 농업기반시설관리에 21억원 지역개발사업에 245억원 등 총 505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을 보강 확충하고 농어촌 구조개선 등 복리증진에 총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업무를 경영선진화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맞춰 제도를 개선하는 등 현장접점 고객만족서비스 업무를 적극 전개해 지역민이 최우선이 되는 공익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류지사로서의 전통을 이어 나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안기성기자 segi3492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