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면·내산면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세도면·장암면 △12일 홍산면·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면·양화면 △17일 남면·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하여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한다.
박정현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