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4 가정을 선정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 수리, 세면기 설치 등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에 소요된 비용 1500만원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전액 지원했다.
봉사활동 참여한 롯데케미칼 직원은“어르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꾸준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