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101회 당첨번호] 최다 잭팟 터진 이곳, 복권 명당은?
동행복권 지난 회차의 1등은 경기 지역에서 가장 많은 당첨자가 배출되며 새해 첫 '잭팟'이 터졌다.
제1101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어제(6일) ‘6, 7, 13, 28, 36, 42’번으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아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63명으로 13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97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9만6082명이다.
당첨자는 수동 3명 자동 10명으로 13명이 배출됐다. 이중 자동 당첨된 10명 중 4명이 경기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지난 6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0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행운을 가져갔다. 1등 당첨금은 각 21억 원씩이다.
한편 로또와 더불어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이 화제다. 연금복권의 당첨확률은 1/5,000,000로 로또 6/45의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기도 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