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후원회 계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 회장은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운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이 맡았다.
박 예비후보는 "새로운 선택, 힘찬 변화! 대덕 재창조를 위해 필사적으로 뛰겠다"며 "대덕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흥초, 북중, 서대전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87년 공직에 입문하여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차관급),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등을 역임하고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