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총 15개의 관광지점 중 가장 눈에 띄게 관광객 수가 증가한 곳은 △수선화 마을로 유명한 거북이마을(증 11,582명) △전국 최초 유기농업 마을 문당환경농업마을(증 1,682명) △전국 최초 에너지 자립섬 힐링섬 죽도(증 7,574명)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용봉산(증 39,956명) △천년의 역사 홍주성천년여행길(17,123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돼 있지 않지만 제1회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in 홍성에 찾은 관광객 수 약 42만명,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 개최한 남당항 대하축제 기간 중 방문객 수가 약 13만명을 기록했으며 오는 2024년에는 서부해안 관광의 중심인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서해의 관문인 홍주읍성, 홍주성지순례길이 신규 관광지점으로 등록됨에 따라 홍성군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홍성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민선 8기 홍성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관광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홍성지역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