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및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고객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년 대비 2개 등급 상승했다.
윤성국 사장은 "정보공개 최우수 등급 달성은 공사 직원들이 국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청구에 충실히 대응하고, 정보 접근성과 만족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