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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인니 교통부장관과 발리 경전철(LRT) 사업 논의

신속한 추진 논의 및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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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0 16:28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9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부디 까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 및 관계자와 철도협력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9일 인도네시아 부디 까야 수마디 교통부장관과 발리 경전철(LRT)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인니 교통부장관 일행은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를 방문해 김한영 이사장과 발리 경전철(LRT)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공단은 케이알티씨, 삼안,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리 경전철(LRT) 타당성조사(F/S) 용역을 수주하고 시행 중에 있다. 용역이 종료되면 인니 정부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LRT) 건설 기본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철도공단과 발리와의 인연은 지난 2020년 발리 주정부기관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되었고 경전철(LRT) 개발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성을 검토한 노선이 실제로 사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발리 경전철(LRT)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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