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 '무슨 문제 있었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12 12:10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 '무슨 문제 있었길래?'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경형 suv 경차 캐스퍼가 레미콘 트럭에 깔려 찌그러진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상에서 ‘오늘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자 마자 빠르게 확산됐다. 사고가 발생된 곳은 경기도 파주로 알려졌다. 캐스퍼 차량은 레미콘과 충돌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져있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녹색 캐스퍼 차량이 레미콘 차량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파됐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한 다른 목격자들에 의하면 캐스퍼 차주는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목격자들에 의하면 레미콘이 주차된 캐스퍼 차량을 들리받았고 충돌 부위는 레미콘의 후면부다. 다행히 충돌 당시 캐스퍼 차량 안에는 차주가 없었다고 이들은 증언했다.

레미콘과 충돌하는 사고는 캐스퍼 뿐만 아니라 차종과 관계없이 완파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빈 차라 너무 다행이다", "캐스퍼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상대 차량이 레미콘이면 무슨 차든 박살 난다", "와 종잇장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