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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2024년 안전강화 결의 대회 실시

철도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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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1 16:12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열고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철도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1일 본부에 따르면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정한 알선과 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청렴문화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특히 관내 우수현장(안전·품질·환경분야)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은 “올해도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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