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충청본부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2024년 4개 사업을 무사고 적기 개통하고 중대재해 ZERO 달성,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 확산으로 다 함께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어 지난해 재난안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대청공원 에코플로깅, 철도공단·협력사 간 소통 시간 마련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했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올해는 충청권 철도건설사업 중 서해선 복선전철,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등 4개 사업을 개통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협력사와 함께 적기 개통과 더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