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노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고용 형태에 있어 종사자 보호 및 관련 산업 발전에 있어 여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노 교수는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따라 등장한 다양한 형태의 불안정 고용에 대한 보호와 관련해 정책 개발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여러 연구 및 고용노동 행정 자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법학 분야의 여러 주제에 대해 70여편 이상의 논문을 저술하는 등 법제도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노호창 교수는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진보 사회에서 고용형태가 변화하고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에 대한 보호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