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군의회, KTX 연장선(단양역↔서울역) 체험 등 선진지 견학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17 12:21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회가 지난 16일 KTX 연장선(단양역↔서울역)에 따른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사진=단양군의회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회는 의원들이 지난 16일 중앙선 KTX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에 따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의회는 해당 노선 체험 및 CCTV 통합관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례 수집을 목적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단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중앙선 KTX-이음(단양↔청량리) 서울역까지의 연장 촉구 건의'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으로 확정됨에 따른 것이다.

열차 이용 및 서울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중심부 접근성이 향상된 우리 군의 교통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향상된 교통 여건을 활용한 관광사업 연계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한강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자살 방지 및 신속구조에 활용되는 AI 딥러닝 모니터링 기술을 확인했다.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조성룡 의장은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이 될 수 있도록 금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