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해당 노선 체험 및 CCTV 통합관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례 수집을 목적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단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중앙선 KTX-이음(단양↔청량리) 서울역까지의 연장 촉구 건의'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으로 확정됨에 따른 것이다.
열차 이용 및 서울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중심부 접근성이 향상된 우리 군의 교통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향상된 교통 여건을 활용한 관광사업 연계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한강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자살 방지 및 신속구조에 활용되는 AI 딥러닝 모니터링 기술을 확인했다.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조성룡 의장은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이 될 수 있도록 금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