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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바이오파운드리 인프라 및 활용기반 구축사업 예타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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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1 13:1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조승래 의원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가 바이오파운드리 인프라 및 활용기반 구축 사업 시행을 지난 16일 최종 확정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환영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5년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지에 바이오파운드리 전용 센터 건립이 시작될 예정이며, 2029년까지 바이오파운드리 통합 플랫폼이 구축될 전망이다.

조 의원은 "국회에서 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사업 예산 증액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그동안 합성생물학 플랫폼 기술 구축 필요성에 크게 공감해 왔기에 이번 예타 통과를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당초 포함됐었던 R&D 사업이 제외된 채 계획보다 예산 규모가 축소된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파운드리 사업은 감염병 확대 등 갈수록 필요성이 증대되는 첨단 바이오 연구분야에서 중요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정부가 연구 현장의 의견을 제대로 청취하여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 추진이 합성생물학 연구 경쟁력 강화와 대전 및 대한민국 바이오 제조산업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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