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과 학하동 왕성수 주민자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주체는 지역주민 대상 건강증진 및 문화체험 기회 제공,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가치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대학 자원과 지역 자연 자원을 활용한 문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