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교육청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215개교 2855명 학생선수들 구슬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24 13:42
  • 기자명 By. 이의형
▲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이 천안 성환중 외 10교 합동훈련장을 격려방문해 학생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215개교 학생선수 2855명이 동계방학 기간을 이용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침을 학교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지침 내용은 △한파주의보, 한파경보 발령 시 야외 체육활동 자제(주의보) 및 금지(경보) △장시간 혹한에 노출 않도록 훈련 및 대회 참가 시간 조절 △학생선수 연령, 성별, 일일 기온 변화 등을 고려하여 실내·외 훈련장소 선정 △활동 전·후 충분한 영양 및 수분섭취, 방한대책 등 학생선수 건강유지를 위한 예방 강화 등 건강과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훈련 기간 동안 학교현장을 방문해 학생선수들이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훈련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