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고,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였으며, 중부발전 노동조합 또한 기부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피해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