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운전 시비 붙자 야구방망이 꺼내든 2명 불구속 송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25 16:55
  • 기자명 By. 고지은
▲ 야구방망이로 상대 운전자 위협하는 모습.(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운전 중 시비가 붙자 야구방망이를 꺼내 위협한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8시 8분경 서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시비가 붙은 C씨의 승용차 앞에 끼어들어 급제동하는 등 통행을 방해했다.

C씨가 차선을 변경하자 추월한 뒤 재차 급정거해 차를 세우게 했고, 이어 차량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꺼내 위협했다.

A씨 등은 혐의를 줄곧 부인하다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추궁하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