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반부패·청렴 결의대회에서 이진숙 총장과 교직원 200여 명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공익 추구,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한 노력,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등을 다짐했다.
또 교직원들은 반부패·청렴 결의대회가 끝난 뒤 유성구 수통골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충남대는 매년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청렴 활동 표어 및 우수부서 선정, 청렴 간담회, 청렴 의식 마인드 고취, 청렴 날씨·청렴 가게 운영 등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총장은 “대학 구성원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충남대학교’로서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의 역할과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