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이날 협약에는 다림 심리상담센터 김민서 센터장, 마음세움 심리상담센터 권미옥 센터장, 이순득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이순득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개인.가족상담 관련해 업무공유와 전문적인 지원과 상담이 필요한 가정·개인이 전문적인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센터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양육과 훈육을 코칭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1:1 맞춤형 양육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울, 불안, 분노조절 등 심리적 어려움과 가족 간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개인·가족상담을 단양군 가족센터 043-421-6206) 으로 신청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단양군 가족센터 김미정 센터장은 “관내 가족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문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