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창단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로부터 국민참여사업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아 ‘괌 해방 75주년’에 공식 초청받고 충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신청자는 25일 논산연무문화체육센터에서 ‘기본발차기·품새·격파·특기·면접’ 등의 오디션을 통해 50명을 공개선발 한다.
선발된 단원은 상해보험 가입과 훈련수당 및 공연수당,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국내외에서 도내의 대표적인 애국열사인 ‘유관순 열사’의 주제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며,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도록 홍보 활동한다.
한편, 시범공연단은 그동안 KBS 거북이 뉴스, 생생 정보‘오늘 M’ 힘내소, 취향 저녁, 공중파방송에 출연하고 광복절 제74주년 경축문화행사에서 ‘유관순이 돌아왔다’의 공연으로 1만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에,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태권도협회 홈페이지 cnta.or.kr 또는, 운영부(041-735-08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