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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관, ‘사랑의 집’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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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3 14:2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천안 구룡동 ‘사랑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천안세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천안 구룡동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재식 천안세관장은 복지시설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관장은“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주변 이웃을 돌보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세관은 2007년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누리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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