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은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충남교육청은 피해 가정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성금 모금 운동을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개하고 있다.
모금 운동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화재 피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