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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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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6 10:3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 지난 5일 사단법인 어울림은 훈연고등어 200마리를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괴산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은 지난해 한우, 돼지 사골 100㎏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훈연고등어 200마리를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중인 우제일 전 괴산읍 리우회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받은 전별금 10만 원을, 괴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고장구팀이 24만 원 상당의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금봉산 사과농원(대표 정현숙)은 사과즙 10박스와 사과 3박스를, 신기리에 거주 중인 송영문(61세, 남) 씨가 직접 농사지은 찹쌀 30kg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희망나눔냉장고에 입고돼 괴산읍 저소득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괴산읍에 전달해 줘 감사하다”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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