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720+ 196회 당첨확인] 1등과 2등 실수령액 얼마일까
지난 2월 1일 추첨한 제196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4조 113393번이다.
이번 196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3393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실수령액은 약 78만 원이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2등 당첨자가 니왔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3393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49명이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3393번이다. 4등 당첨자는 각 10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531명.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393번이다. 5등 당첨자는 각 5만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93번이다. 6등 당첨자는 각 5천원 씩 일시 지급을 받게 된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은 1/5,000,000로 로또 6/45의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다. 1조부터 5조까지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는 것이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1, 2등 당첨자가 같을 때 매달 실수령 금액은 850여만 원에 달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