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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폭력행위 및 가짜뉴스 근절,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범죄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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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7 12:4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모습.(사진=공주경찰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사과 수사팀 사무실에서 박종민 경찰서장을 비롯한 수사과장 및 계·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선거상황실 현판식은 상대 후보자에 대한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가동에 들어갔으며 공정한 선거로 평가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종민 경찰서장은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약 80일간에 걸쳐 24시간 선거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며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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