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수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설립자이신 고 장옥순 할머니의 고귀한 뜻이 이 장학금안에 고스란이 담겨 있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인옥장학회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옥장학회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옥장학회는 지난달 인주중학교 졸업생 4명에게도 200만원(각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