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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국립한밭대 교수, 한국납세자연합회 제15대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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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10 12:4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회계학과 이동건 교수. (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회계학과 이동건 교수가 한국납세자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10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동건 교수는 1991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30년간 조세실무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로 2021년 국립한밭대 교수로 임용돼 회계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주요 이력으로는 삼일회계법인 Tax 파트너,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세연구위원회 위원, 세무조정 감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세 법규해석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조세정책학회․한국조세법학회․한국회계정책학회․한국경영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전임 회장들께서 이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외국의 납세자 권익보호 사례를 참조해 납세자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으며 납세자 입장에서 규제적 조세를 줄이고 세입은 물론 세출분야에서 정당한 조세를 사용하는지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납세자연합회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사단법인 납세자단체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조세정의 실현을 통한 경제적 민주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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