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문화창작소는 남산지구 뉴딜사업 문화 브릿지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천안의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프로젝트 남산’은 입주작가 김가을(동양화), 송인영(조소) 2인은 천안 시민에게 지난 작업 과정과 창작공간을 공개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시민에게 작가의 작업실과 창작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작가와의 대화, 작업실 투어, 체험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관리팀(041-555-92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