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천안병’지역구 22대 총선후보로 이정문 국회의원(51)과 김연 전 충남도의원(여·56) 등 2인 경선을 발표했다.
이로서 이정문 현 국회의원(전 천안시 고문변호사)와 김연 전 충남도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및 단국대 의과대학 연구교수)이 당내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민주당 ‘천안병’지역구는 박남주(51) 천안시의회 제7,8대 의원과 제6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및 이재명대통령 경선 후보 충남총괄상황실장으로 활동한 장기수(55) 국회공직자윤리위원 등 4명의 예비후보가 당내경합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