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에세이 작가에 도전해 보세요!

작가와 함께하는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15 17:00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 2023년 에세이 강좌 모습 (사진=당진시 제공)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배지영 작가는 2016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 게릴라상’및 카카오 브런치북 2회 대상을 받았다.

△나는 진정한 열 살(아르코 문학나눔 선정도서)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환상의 동네서점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2023년 시립도서관 시책 사업으로 시작한 ‘에세이 쓰기 강좌’는 참여자 23명이 성공적으로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참여자 중 14명은 이를 계기로 브런치 스토리(작가지원프로젝트) 등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에세이 1편 등)는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dangjin.go.kr/lib.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서 및 첨부서류는 담당자 이메일(dohee9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제출 후 작가의 심사 과정을 거쳐 1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및 발표는 3월 5일 예정이며 ‘에세이 쓰기 강좌’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3월 9일부터 시작한다.

구본휘 시립도서관장은 “2023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당진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

글쓰기는 문해력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활동으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강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