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최종문 철도광역교통과장이 교통건설국장으로, 최영준 도시계획과장이 도시주택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박도현 교통건설국장은 환경녹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전시는 15일 국·과장급 승진 4명, 전보 23명 등 수시인사를 발표했다.
서기관 승진자는 2명으로 신병철 산업단지조성팀장이 산업입지과장으로, 이득규 택지개발팀장이 철도광역교통과장으로 발령났다.
최종수 산업입지과장은 도시계획과장으로 전보됐다.
팀장급은 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 등이다.
이와 함께 6급 이하 18명도 전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