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와 내일날씨] 월요일, 비 내리는 우수... 낮 최고 21도
19일 오늘은 한주의 시작이자 봄을 알리는 '우수'다. 이제 강한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월요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21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를 기록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내일도 비가 이어지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되면서 19일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4도, 청주 9도, 대전 8도, 세종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울산 9도, 창원 10도, 제주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