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구성된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늘봄학교 △교권보호 △학교폭력 △학생안정 △학생건강 △기초학력 6개 영역을 사전 점검해 내실있는 신학기를 준비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지난 21일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3월 확대 시행되는 늘봄학교 공간, 인력, 프로그램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눈과 비가 반복되어 해빙기 재해취약시설관리 및 공사현장 점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과대·과밀학교의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늘봄학교 운영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수 부교육감은 지난 19일 도교육청 주간업무회의 중 각 부서장들에게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신학기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겨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