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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수한면 질구지방앗간 한보동 대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리밀 5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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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2 15:0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군 수한면 질구지방앗간 한보동 대표가 기탁한 우리밀 (사진=보은군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 수한면 질신2리에서 질구지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는 한보동 대표는 지난 21일 수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밀가루(1kg) 50포 총 50kg(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 대표는 수한면에서 직접 밀 농사를 짓고 빻은 밀가루를 기탁하고 있다.

황보동 대표는“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원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한보동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면내 경로당이나 저소득 노인 등 꼭 필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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