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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만남의 날’ 행사 가져

한국문화, 학교 현장 이해 증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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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6 14:1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6일 대전시교육청이 대전과기대에서 초·중·고 및 기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99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6일 대전과기대에서 초·중·고 및 기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99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앞서 상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영어 지도교사 자격을 보유한 우수인력으로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사전 집합연수를 통해 한국문화 및 학교생활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 교사들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복무규정 안내, 배치학교 소개, 한국어 강좌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한국문화와 학교 현장 이해를 증진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원어민 지원단의 정기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한국문화 적응, 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 등을 면밀히 지원하고 영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직무연수, 심화연수, 협력수업 워크숍 등을 실시해 내실화 있는 실용영어교육 및 영어회화 중심 수업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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