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지사협은 기대와 설렘으로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사전 조사를 통해 원하는 책가방을 지원해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영래 위원장은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복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 장려와 아동복지를 위해 2021년부터 책가방 지원사업 및 관내 출생자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는 출생아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