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초고령사회와 생애주기 연장에 따른 중년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능동적인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장년층과 퇴직예정자, 퇴직자를 대상으로 총 10회, 주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촘촘하게 준비된 내 인생 설계하기’를 주제로 △생애설계 필요성 △미래직업 트랜드와 직업 가이드 △자산관리-재무설계 △자기 개발 및 성공하는 관계 △주거·여가·취미·건강관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는 ‘나만의 생애설계서’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관 누리집(www.cheonan.go.kr/women.do)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청소년과 두정평생학습관팀(041-521-3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균형 있고 촘촘하게 준비된 학습을 통해 생애설계 관련 실질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정보 및 실천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여유롭고 활력있는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정평생학습관은 디지털(미디어) 능력 향상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디지털스마트교육, 청년아카데미, 문화·예술 공감토크, 특별강좌 등 6개 과정 2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