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 는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양성평등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강의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마친 후 강의시연 평가 고장을 거쳐 최종 7명이 선발됐다.
위촉된 마을 강사들은 '서천군 양성평등 마을강사' 자격으로서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학교 및 기관.단체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및 성인 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분들을 통해 군민들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