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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택시정책위원회’ 발족… 12명으로 구성

택시 행정 종합계획 수립 등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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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5 19:4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천안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택시 행정의 종합계획 수립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될 ‘택시행정위원회’가 발족했다.

천안시는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택시정책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택시정책위원회는 ‘천안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김석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일반택시·개인택시·운수종사자 대표, 유관기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경영 합리화 및 운수종사자 복지 증진, 새로운 택시 정책 도입, 서비스 개선, 택시총량제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부터 적용될 택시총량제 조사, 행복콜 배차방식 개선, 택시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석필 부시장은 “운수업계와 시민이 만족하는 택시 행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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