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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민생 조례 대거 발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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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6 13:47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대덕구의회.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이달 임시회를 열고 민생 조례 처리에 나선다.

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 조례안 등 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특히 대거 발의된 민생 조례가 눈길을 끄는데, 재해·화재와 장애·질병 등 구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조례는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또 구의회는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 중인 장동문화공원과 시범운영 중인 석봉복합문화센터를 각각 현장방문한다.

구의회는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구상이다.

김홍태 의장은 “‘내달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공자의 ‘정명론을 되새겨야 할 때”라며 “공직자 모두 각자 맡은 자리에서 본분에 더 집중하도록 우리 의회가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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