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의원은 “본인의 음성이 들어있는 2명의 후보와 저를 하나의 리포트로 묶음으로써 시청자가 오해할 수 있게끔 보도했다”라며 “앵커 뒤 대형 화면에 저와 타당 예비후보의 얼굴을 5:5로 내보낸 것은 악의적인 편집이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경선 여론조사 안내를 위해 페이스북에 올린 카드뉴스에 대해 설명했다.
엄 의원은 “해당 이미지는 일반시민과 책임당원의 여론조사 참여방법을 좌우로 나눠 사실 위주로 설명한 것”뿐이라며 “왼쪽에 붉은 바탕으로 표현한 부분은 '일반 시민'들이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엄 의원은 “도를 넘는 공격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수많은 분들과 함께 오직 제천, 단양 발전만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