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좀..." 한소희, 태도 논란? 이유 있었다는데...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 한 행사장에서 “조용히 해달라”며 소리쳐 태도 논란이 일자 한소희 측이 ‘안전사고 우려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클럽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소희는 포토윌 앞에 서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그는 사진 촬영을 준비하던 중 주위가 소란스러워지자, 미간을 찌푸리며 “조용히 좀 해달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앞뒤 상황을 파악하기 힘든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 가지 반응들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인상을 쓴다고?", "프로답지 못해", "사정이 있겠지", "얼마나 시끄러웠길래 저러나", "연예인은 저런 말도 못 하냐, 다들 너무하다"라며 다양한 반응들이 나왔지만 한소희 측은 ‘안전사고 우려 때문“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해당 브랜드가 주최하는 파티 행사장에 참석한 한소희는 가죽 소재의 튜브 톱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히메컷을 한 블랙 헤어와 목에는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한 ‘경성크리처'가 첫 번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즌 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