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확산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홍보를 위한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24시간 운영하는 235개 지점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109) 안내 △온라인 상담 QR 등의 내용이 포함된 포스터를 부착한다.
올해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109’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천안시는 ‘1’ 한명의 생명도 ‘0’ 자살zero ‘9’ 구하자는 의미의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를 적극 홍보하고 자살예방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적극적인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진취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천안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타 기관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서북구자살예방센터(041-578-9709), 동남구자살예방센터(041-521-33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