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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생활폐기물 새벽 수거 현장 체험

체험 후 식사 자리 마련…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에 최선 다할 것"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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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0 10:31
  • 기자명 By. 이승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직접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 체험에 나섰다. (사진= 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새벽 6시 30분부터 읍내동 호수공원 네거리부터 서부상가 공영주차장까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 시장의 이번 현장 체험은 깨끗한 서산을 위해 새벽부터 묵묵히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직접 관련 업무를 체험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이 시장은 이날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을 끝내고 환경미화원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환경미화원 처우와 청소 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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